

박수홍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상어에서 10주년을 맞이하여 재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줬어요. 흥재이의 최애곡들로 이루어진 한정판 LP라니❤️ 10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함께 선물을 뜯어본 후 만져보고 있는 모습. 특히 재이 양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수홍은 한 병원에 유튜브 수익 기부를 인증하며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하며 키운 채널"이라며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다고 하고, 최근들어 저에게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준다.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 넘을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무려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이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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