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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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과의 완전체 회동을 공개하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 영원해 15주년 축하해요"라며 "초대하자마자 한걸음에 달려와준 고마운 우리 언니들 걸스데이 사랑해 데이지 사랑해 우리 다같이 영원히 행복하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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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유라, 소진, 민아, 혜리 네 멤버가 한 카페에 모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로의 손을 꼭 맞잡고 하트를 만들거나 환하게 웃는 표정은 팬들의 한화성을 자아냈다. 댓글에는 "예뻐요", "걸스데이 영원하자", "멤버들 반가워요", "민아 결혼 축하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그룹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7월 9일 EP앨범 'Girl's Day Party #1'의 '갸우뚱'으로 데뷔했다. 이가운데 최근 혜리는 댄서 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에대해 부인했다. 이와중에 민아가 배우 온주완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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