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티처스2’에서는 ‘티처스’ 도전학생 중 역대 최초 초등학생이자 최연소인 ‘초등학교 3학년’이 찾아온다. 초3 도전학생의 등장에 장영란은 “아기가 왜 여기 나와?”라며 어리둥절했다. 전현무도 “여기 ‘금쪽같은 내 새끼’ 아닌데 잘못 온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나 도전학생은 제대로 찾아왔다며 “엄마가 신청하셨는데 적절히 잘 신청해 주셨다.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정보를 통해서 제가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초3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말투를 구사해 ‘티벤저스’에게 충격을 안겼다.
너무나도 뛰어나 부모님도 감당이 어려운 ‘초등영재’ 도전학생을 위해 나선 ‘티벤저스’ 정승제, 조정식의 특급 초등 공부 비법은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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