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 NEW 하우스 이사 완료! 놀러 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새집을 소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환한 채광과 창밖 자연 풍경에 반해 이 집을 계약하게 됐다는 홍현희는 "해가 너무 잘 들어서 보자마자 '여기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준범이가 아침에 일어나 초록색과 파란 하늘을 보면 너무 좋아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집 인테리어는 홍현희가 맡았다. 그는 "그동안 이사할 때마다 이쓴 씨가 다 꾸몄는데, 이번에는 내가 해보자고 마음먹었다"라며 "3주 전부터 부랴부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쓴도 "진짜 현희가 오지 말라고 해서 이 집은 이사 와서 처음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앞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60억 원대로 알려진 압구정 아파트에 전세로 1년 반 거주한 뒤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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