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첫 방송되는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셰프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스타가 전 세계에 한국 집밥의 진면모를 알리기 위해 음식을 만들며 즐거움을 전하는 '식여락'(食與樂)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장우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한국식 ‘집밥’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숨겨진 로컬 맛집을 탐방하면서 각국의 독특한 식문화를 체험한다.
이어 그는 태국에 상륙, 뱀뱀과 함께 ‘먹장우’ 포스를 풍기면서 먹방에 돌입한다. 그런데 이장우는 “태국 집밥 너무 맛있네”라며 감탄하는 것도 잠시, 갑자기 ‘상의 탈의’를 감행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급기야 그는 “살찐 만큼 요리가 늘더라고”라고 말하는데, 대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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