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36회에서는 홍콩으로 떠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정은지가 다이파이동(야장)을 즐기는 '글로벌 먹트립'이 공개된다.

맛난 음식에 현지 맥주를 페어링하던 중, 정은지는 전현무가 '술버릇'에 관해 묻자 "평소 못했던 말을 용기 내서 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러더니, 전현무에게 그간 못했던 말을 시작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어느새 볼이 빨개진 전현무는 실수로 숟가락을 떨어뜨리고, 정은지는 곧장 "이 오빠 취했네~"라고 공격해 웃음을 안긴다. 이를 지켜본 곽튜브는 "오래된 부부를 보는 느낌~"이라고 놀려 '대환장 파티'를 이룬다.

투덕투덕 '남매 케미'를 자랑한 전현무-정은지와, '홍콩 원정대'로 뭉친 세 사람의 다이파이동 먹트립은 4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 3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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