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7기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솔로나라 27번지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3MC는 훈훈한 솔로남들을 보며 "잘 생겼다", "훈훈하다", "멋있다" 등의 감탄을 이어간다. 특히 송해나는 "이번 기수 난리 났다. 꽃미남만 모아 놓은 F6 특집 아니냐"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솔로녀들은 모두 자신이 부여받을 이름을 옥순으로 예상하기도 한다. 실제로 한 솔로녀는 "회사 상사분이 절 '옥순아'라고 부른다"며 자신을 포항 옥순이라고 소개한다. 또 다른 솔로녀도 "옥순이란 이름을 받고 싶다. 전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나는 솔로' 208화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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