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다이어트 중 치팅 데이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2020년 10월 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어느 날 문득' 무대 영상은 6월 29일 기준 조회수 36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정수라의 '어느 날 문득'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위는 송민준이 올랐다. 그는 지난달 20일과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Prologue'(프롤로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싱그러운 비주얼로 설렘을 자아냈다. 콘셉트 포토에는 청량감을 담은 송민준의 순간들이 포착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송민준은 기타, 캔버스와 같은 소품을 활용해 'Prologue'의 담백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으며, 고민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3위는 김중연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콘서트 'PERFORMER: THE ORIGINAL'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김중연이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무대로 'PERFORMER: THE ORIGINAL'은 김중연의 진정한 정체성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2025년 하반기 계획을 함께 짜고 싶은 남자 가수는?', '2025년 하반기 계획을 함께 짜고 싶은 여자 가수는?', '2025년 하반기 계획을 함께 짜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2025년 하반기 계획을 함께 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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