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유정 SNS
사진=남유정 SNS
그룹 브레이브 걸스 출신 남유정이 러브버그를 집지 말 것을 권유했다.

남유정은 30일 하나의 게시물을 보고 공감을 얻은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게시물에는 "여름에 러브버그 잡지 마세요. 그쪽 좋다고 따라다니는 거 러브버그밖에 없잖아요"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 걸스로 데뷔했다. 2017년 발매한 곡 '롤린'이 2021년 재조명되면서 차트 역주행에 성공, 뒤늦게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해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개인 활동 중이다.

유정은 지난해 8월 11살 연상의 배우 이규한과 공개연애 1년 만에 결별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남유정 SNS
사진=남유정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