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캠프스튜디오 소속의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휘나(Hwina)가 ‘4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뮤즈온 2025(MUSE ON 2025)' 최종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뮤즈온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뮤지션 육성 프로젝트다. 뛰어난 음악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신인 뮤지션을 선발해 음원·앨범 제작, 공연, 홍보·마케팅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즈온은 그간 설(SURL), 너드커넥션, 소수빈, 아월(OurR), 김뜻돌 등 유망 실력파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뮤즈온은 이번 2025년 시즌에서 휘나를 새롭게 발탁해 또 한 번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휘나는 팝을 기반으로 R&B, 신스팝, 신스웨이브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앞서 RBW의 인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더 비기닝 프로젝트’ 최종 아티스트로도 선정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다. 휘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아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공개될 휘나의 새 앨범을 시작으로 뮤즈온과 함께 다수의 라이브 공연, 방송 출연, 해외 진출 등 활발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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