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과 자신이 닮았음을 인증했다.

손담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8개월 때, 우리 해이 80일. 나랑 닮았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손담비가 딸과 함께 주말 동안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손담비는 자신의 어린 시절 얼굴을 보여주며 현재 딸과 닮았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 4월,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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