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MBN,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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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배우 이장우가 여전히 한식 집밥을 즐긴다.

오는 7월 9일 첫 방송하는 ‘두유노집밥’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셰프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스타가 전 세계에 한국 집밥의 진면모를 알리기 위해 음식을 만들며 즐거움을 전하는 '식여락'(食與樂)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장우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한국식 ‘집밥’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숨겨진 로컬 맛집을 탐방하면서 각국의 독특한 식문화를 체험한다.
사진 제공=MBN,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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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두유노집밥’ 2차 티저에서 이장우는 태국의 한 시장에서 나홀로 한식 집밥인 김치찌개 반상을 먹는다. 급기야 바로 앞에 기차가 지나가는데도 먹방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면서 그는 “태국 냄새 진하게 나는 데서 김치찌개 먹으니까 완전 맛있네”라고 감탄한 뒤, “두 유 노우 집밥?”이라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묻는다.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은 오는 7월 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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