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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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이 홍보 활동에 열을 올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각자에게 필요한 홍보전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두 번째 식당으로 평양냉면집을 방문해 최고의 맛을 뽑았다. 이에 문세윤은 “앞으로도 이 맛이 10년, 20년, 30년 그대로 있어 주면 돼”라며 맛평을 전한 뒤, “문세윤과 한해의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가 공개됩니다.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숨 쉬듯 자연스럽게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황제성은 “무슨 신곡을 붕어빵 찍듯 두 달 단위로 내냐?”라고 한마디 하며, “그렇다면 황제성의 유튜브 채널 ‘오늘부터 황제성’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본인 유튜브 채널 홍보를 얹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현도 이때를 놓치지 않고 “뮤지컬 ‘이상한 나라 춘자씨’ 지방 투어가 시작됩니다”라며, 자신이 출연 중인 공연을 설명하며 홍보 전쟁을 벌였다.

반면, 김해준은 “김승혜 유튜브 채널이 오픈했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본인이 아닌 아내 김승혜를 위한 홍보를 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의 <THE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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