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조동아리' 채널에는 전유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유성은 살이 16kg 가까이 빠지면서 건강 이상설이 돌았고, 죽었다는 소문까지 퍼졌다고 밝혔다. 그는 "살 빠졌다고 죽은 줄 알더라"며 황당했던 당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사망설에 대해 전유성은 "요즘 내가 많이 마르지 않았냐. 틱톡에는 내가 죽었다고도 나오더라"며 "살아 있는 사람을, 이렇게 된 거 조의금을 미리 받을까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유성은 실제로 건강 문제를 겪었다며 "부정맥 진단을 받고 하루에 1kg씩 몸무게가 줄었다. 근육이 없어지니까 근육통도 사라지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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