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rtier"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헝클어진 머리에 수염을 기른 자연스러운 셀카부터 금빛 셔츠와 명품 워치를 착용한 화보 분위기의 컷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주목받은 건 이동휘의 손목을 감싼 고급 브랜드 시계다. 무표정한 얼굴과 강렬한 눈빛, 시크한 포즈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동휘는 나른한 듯 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겨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앞서 이동휘는 지난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무려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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