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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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가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 인식 개선에 나섰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8일 성수 XYZ SEOUL에서 게임 '실버 앤 블러드'와 대한적십자사의 '성수동 헌혈버스 협업 캠페인'에 참여해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뉴비트는 프로모션 취지에 맞춰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어 멤버들은 'JeLLo(힘숨찐)', 'HICCUPS'(히컵스)를 비롯해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 'Highs&Lows(하이즈앤로우즈)'까지 헌혈버스 뒤편에 마련된 야외 공간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뉴비트는 버스킹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헌혈 굿즈 부채를 전달하고, 가까이서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그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헌혈 독려 행보를 보여줌으로써 캠페인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게임 콘셉트에 맞춰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이다. 줄어드는 헌혈자 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신규 헌혈자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비트는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MyK FESTA'까지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뉴비트는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지속해서 글로벌 K팝 팬들을 만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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