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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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 미혼 배우 이이경이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MBC 방송국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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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한 이이경은 등장하자마자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전했다. 그는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고 말하면서도 "요산과 단백질 수치가 거의 하이(high)를 찍었다"고 털어놨다. 주우재가 "그럼 잘 나온 게 아닌 거 아니냐"고 묻자, 이이경은 "그거 빼고는 다 정상이다. 위랑 대장 내시경도 용종 하나 없이 깨끗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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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요산이 올라가서 통풍이 온다. 김종국도 예전에 탄수화물은 안 먹고 단백질만 먹다가 통풍이 왔다"고 걱정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내가 계란을 하루에 여덟 개씩 먹는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내가 항상 말하지 않았느냐, 넌 늘 과하다"고 타박했다. 주우재 역시 "하루에 달걀 여덟 개를 어떻게 먹냐, 너무 많아서 못 먹겠다"고 웃으며 지적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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