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휘가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여 홍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이동휘는 경찰 제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동휘의 날카로운 눈빛과 묵직한 존재감이 시선을 압도한다.

해당 게시물에는 "기대된다", "멋지다" 등 팬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으며 이동휘가 그려낼 서사가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이동휘는 지난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무려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이동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천뜨기들'에 '홍기' 역으로 출연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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