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이 미모를 뽐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극 킬링시저 보러 간김에 서강대맛집 다 돌고온 어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흰 티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아무런 꾸밈 없는 스타일에도 드러나는 균형 잡힌 몸매가 힘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은 카페 거리를 걷는 모습과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 등, 사진 전체에 가득한 싱그러움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인들과 함께한 듯한 컷에서는 특유의 환한 미소가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진짜 나이 거꾸로 먹나요", "무슨 일상 사진이 화보 같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한편 박지윤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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