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7 😆 정말 빠르게 흐른 시간... 한달 전쯤부터 무서웠는데 지금은 무서운 마음도 지겨워져서 해탈 했어요 헤헤 ㅎ_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진아가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살이 좀 오른 듯한 이진아는 엄마가 되는 날을 코 앞에 두고 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이진아는 2015년 'K팝 스타 시즌4'에 출연하며 가녀린 목소리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인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4년의 연애 끝에 2019년 3월 결혼했다. 이후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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