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등장해, '일일 원장' 아이브 레이를 비롯해 강소라X조한선X박선영, 그리고 '일일 교생' 박초롱을 놀라게 한다.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도 '개호강 유치원'을 찾은 김채원은 자신이 새로 전학 온 뉴페이스견 '시로'의 보호자라고 밝혔다. 김채원은 "시로가 유치원에 가본 적이 없어서 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궁금했다"고 보호자 방문의 이유를 밝혔다.

강소라는 "시로가 친구들을 좋다고 졸졸 따라다닌다. 플러팅을 잘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채원은 "너무 적극적이어서 항상 거절당한다"고 '적극 강아지' 시로의 애환을 전해 웃음을 전했다.

'스카이개슬' 1타강사의 명성대로 강소라&레이가 김채원의 반려견 '시로'를 제대로 교육할 수 있을지, 르세라핌 김채원과 함께하는 수업 시간은 29일(일) 오전 10시 30분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공개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선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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