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아침 건강 관리 비법을 묻자 "아침에 무조건 화장실을 간 다음에 물을 마신다. 물에 레몬을 타서 마신 다음에 또 화장실에 간다"며 "그다음에 아침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감탄하면서 "연세가 있는 분들도 근력운동을 하셔야 한다"고 얘기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달라고 하자 선우용여는 "집에서는 스트레칭도 매일 한다"며 바로 유연한 동작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자세가 꼿꼿하시다"며 칭찬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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