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은지, 7월 겹경사 터졌다…추성훈 손 잡더니 메인 MC 낙점 ('웨타강사')](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37069796.1.jpg)
오는 7월 3일 첫 공개되는 ‘웨타강사: 정주행 입덕클래스’(이하 ‘웨타강사’)는 2000년대 초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예전 명작들을 새롭게 소개하는 토크쇼. 유튜버 찰스엔터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클리셰를 기반으로 줄거리와 캐릭터를 리뷰한 ‘방구석 웨타강사’(2024)의 세계관을 확장한 버전이다. 2025년 새롭게 시작되는 ‘웨타강사’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비롯해 ‘핫’한 인기를 모았던 예능까지 돌아보며 새로운 ‘뉴클래식 프로젝트’ 열풍을 부를 전망이다.
‘웨타강사’를 이끌 MC로는 개그우먼 이은지가 낙점됐다. 이은지는 자신이 출연 중인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에서 2004년 출시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줄거리를 완벽히 복기하는 ‘미사 폐인’ 면모를 보이며,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2차 정주행을 유행시킨 주인공. ‘웨타강사’에서는 자신의 주특기를 살린 ‘Y2K 큐레이터’로 활동한다.
이은지는 ‘웨타강사’에 출연을 확정한 게스트 백호, 크래비티(CRAVITY) 세림&성민, 비비지(VIVIZ) 신비, 스테이씨(STAYC) 수민&재이 등과 함께 로맨스-느와르-막장-예능 등 시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장르에 관한 토크를 나누며 기성세대와 ‘젠지’들의 대통합을 이뤄낼 예정이다.
![[공식] 이은지, 7월 겹경사 터졌다…추성훈 손 잡더니 메인 MC 낙점 ('웨타강사')](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40942786.1.jpg)
이와 함께 이은지는 수강생으로 함께한 크래비티 세림&성민, 백호와 함께 “사랑하는데 왜 죽여?”, “(상대가) 일단 누군지 몰라야 돼, ‘여기 어디야?’부터 시작해야 돼” 등의 클리셰를 소개하며, 그 시절 드라마의 ‘필승 공식’을 되짚는 등 웃음을 선사한다.
‘웨타강사’를 기획, 제작한 웨이브는 지난해 ‘내 이름은 김삼순’과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감독이 주요 스태프들과 함께 원작을 신작화하는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 외 다수의 명작들을 4K로 업스케일링해 공급하고 있다.
‘웨타강사’는 7월 3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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