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서울시 홍보대사가 되던 날, 우리에게 생긴 특별한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위촉식 현장에서 송지은과 박위는 함께 단상 위에 올라갔다.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은 송지은은 "저희는 9개월 전에 결혼했다"라며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결혼해 보니까 너무너무 좋더라. 그래서 서울에 행복한 가정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그런 밝은 빛을 알리는 데 저도 작지만 힘을 보태겠다"고 웃어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2023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연애는 2023년 12월에 시작했으며,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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