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박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박봄 ❤️ 입술 색깔 살구색, 분홍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부터 여러 차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제기했다. 당시 그는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 놓으며 "내 남편"이라고 적었다.


이에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이어오다 지난 2월 20일 "박봄 씨와 이민호는 개인 친분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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