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 1화에서는 ‘위로와 힐링의 아이콘’ 김창완이 예측불가의 반전 매력을 뽐낸다.


김창완은 “여러분이 갖고 있는 부자에 대한 생각이 맞는 것이냐”고 반문하는가 하면, “결혼은 모르면서 투신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부부싸움은 안 하시냐”는 개그맨 황제성의 기습 질문에 ‘쉿’ 제스처를 취하더니 급기야 노래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 사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김창완은 1978년 아내와 결혼했다. 아내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소아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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