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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과 이광수의 타로 결과가 공개됐다.

25일 이용진의 개인 채널에는 "'층간소음보다 더 소음인 이선빈의 용타로점 결과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화 '노이즈'로 돌아온 이선빈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선빈은 이용진에게 이사운을 보고 싶다며 "10년 째 같은 집에 살고 있는데 이사를 해야 할지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이용진은 "집의 기운을 안타기 때문에 (이사를) 안 가도 될 것 같다"고 카드를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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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은 "집의 기운을 안타기 때문에 (이사를) 안 가도 될 것 같다"고 타로 점괘를 해석했다. 또 이용진은 "내가 (이선빈에게) 궁금한 게 있다. 그걸 보겠다"며 "엄청 조심하는 구나"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에 눈치를 챈 이선빈은 "아 그분을 보신 거냐"며 연인 이광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타로 카드를 보면서 이용진은 "어느 한 쪽이 더 잘하네. 신뢰하고"며 "끈끈하고 지지해 주는 서로 시너지를 주는 관계다"고 말했다.

카드 결과를 듣고 이선빈은 "딱 맞아서 신기하다. 사실 저도 (이광수와의 궁합)이 궁금했다"며 감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