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5회에서는 대한민국 한국사의 '레전드 티처'로 불리는 '큰별쌤' 최태성이 마스터로 등장해, 자신의 제자이자 '역사 브레인'인 이상엽의 격한 환영을 받는 현장이 공개된다.
모두가 폭소한 가운데, '역사'가 이번 퀴즈 분야로 밝혀지자 '역사 브레인' 이상엽은 기뻐하면서도 "부담스럽다"는 속마음을 내뱉는다. 반면 전현무는 "연예인 중 흔치 않은 '한국사 심화 1급'의 활약을 볼 수 있나?"며 기대하고, 하석진도 "거의 살아있는 실록 아니냐?"고 너스레를 떤다. 직후, 2025년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대한민국 한국사계의 살아있는 전설 최태성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브레인즈'는 놀라서 기립박수를 보낸다. 특히 이상엽은 "역사는 최태성! 나의 선생님!"이라며 '스승'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내뿜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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