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승 축하해♥", "새 시즌도 힘내 남편" ,"그르케 조아?" 등의 문구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소연이 남편을 위해 해외 명품 브랜드 L사 가방을 자체 주문한 듯한 모습. 가방의 참에는 남편의 영문 이니셜이 새겨져 있었고, 남편의 직업을 상징하는 축구공 키링도 달려 있었다. 이 외에도 소연은 또다른 명품 브랜드 B사의 제품까지 준비한 듯 쇼핑백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유민은 지난 20일 열린 오만 전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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