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M'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여전히 남다른 분위기와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제이홉의 눈빛, 섬세한 윤곽선, 절제된 포즈 속에서도 느껴지는 여유로운 아우라가 시선을 끌었다. 특히 군 전역 후 더 성숙해진 듯한 얼굴 라인이 단연 돋보여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그런가하면 제이홉은 전 세계 52만 명 관객을 동원한 월드 투어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제이홉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현지에서 화제의 신곡 'Killin’ It Girl'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안무 연습에 돌입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홉은 서울에만 네 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부동산 재벌로 매입가 기준 재산이 270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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