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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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방송 중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53회에서는 김종민, 빽가, 츠키, 박태환, 이원일 셰프가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더 어마어마한 포인트가 기다리고 있다. 해산물 뷔페 급 황금 어장이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조업이 시작되고, 실제로 김종민은 다양한 어종을 잡으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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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조업을 하던 중 갑자기 "빨리 집에 가고 싶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어 그는 아내가 기다리는 신혼집을 떠올리며 웃음 짓는다. 김종민은 지난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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