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와 야노 시호가 깜짝 동반 화보를 촬영한다.

22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26회에서는 한국에서 광고 촬영을 하는 엄마 야노 시호를 위해 통역사로 변신한 사랑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와 함께 모델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마를 위해 사랑이가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는 한국에서 광고 촬영을 하는 야노 시호를 위해 통역사로 변신한다. 요즘 한국말을 열심히 공부 중이라는 사랑이는 감독님의 디렉팅을 엄마에게 하나하나 전달하며 통역사로서 자신의 역할을 든든히 해낸다.

또한 사랑이는 엄마의 광고 촬영을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바라보며 한순간도 시선을 떼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사랑이의 꿈이 모델이기 때문이다. 사랑이의 눈에 비친 프로페셔널힌 엄마의 모습은 어떤 울림을 안겼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그런가 하면 사랑이는 모델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마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한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이벤트를 본 야노시호는 눈물까지 흘린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랑이가 준비한 이벤트는 무엇일지 또 야노 시호는 이를 보고 어떤 감상을 내놓았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마지막으로 사랑이와 야노 시호는 '쌍둥이 콘셉트'로 특별한 화보 촬영에도 나선다. 붕어빵 미모의 두 모녀가 카메라 앞에 서자 스튜디오에서도 감탄이 연이어 터져 나온다. 과연 두 사람의 투샷은 어떤 결과물로 탄생할 지, 그리고 이를 본 추성훈의 반응은 어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태널 통해 '50억 도쿄집'을 공개 한 바 있다. 당시 추성훈은 집을 야노 시호 허락 없이 공개하는 바람에 부부싸움을 했다고 전했다. 이후 실제로 싸운 음성을 공개하며 "유튜브 다 없애라더라"며 "조회수 막 올라오는데 빼라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냥 그대로 보면 보여주면 되겠다는 게 제 마음이다"며 "근데 여자 입장은 다른가 보다"고 말했다. 한편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22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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