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방송인 주우재가 셀카를 다수 공개해 팬심을 뒤흔들었다.

주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잉공급 ㅈㅅ"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 안경까지 더해진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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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햇살이 스며든 실내 카페, 녹음이 짙은 야외 배경 등 다양한 장소에서 포착된 모습이 마치 화보를 방불케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느좋남", "과잉공급 감사합니다", "사진들 너무 예쁘다", "아뇨 더 과잉공급 좋습니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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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주우재는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휴학을 결심하고 삼각대 하나로 셀프 촬영을 진행하며 쇼핑몰을 준비했다"며 "첫날엔 주문이 없었지만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첫 달에만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주우재는 "한 달 더 해봤는데 매출이 비슷하게 나왔다"며 "그때 '이제 평생 살 돈 다 벌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생인 주우재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동안 외모와 특유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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