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54세의 배우 고현정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21일 개인 채널을 통해 한 브랜드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브라운 계열의 의상과 가방을 착용한 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은 5:5 가르마에 양쪽으로 가볍게 묶은 형태로,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은 하의를 착용한 고현정은 군살 없는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 눈에 띈다. 20대도 버티기 힘들 앙상하고 뼈마른 몸매가 한편으로는 걱정을 산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문제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향후 변영주 감독의 신작 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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