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나나의 개인 채널에는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나는 "요즘에 꽂힌 건데 구운 밤이 많은데 이건 옛날 밤 맛이다. 어제 50개 시켰다"며 간식에 꽂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태프가 "이거 탄수화물인 거 알죠?"고 묻자 나나는 "많이 먹으면 안 되긴 하는 데 변비 걸린다. 근데 몇 개 간단히 먹으면 소화에 좋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앞서 나나는 지난달 "운동하자 건강하게 살 빼고 몸 만들자"는 글과 함께 운동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23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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