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우석은 앳스타일 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 는 "제가 받은 이 사랑을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하며 "팬들의 투표와 응원으로 받게 된 상이라, 단순한 트로피 이상의 감정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상자로 무대에 섰을 때는 상의 무게감을 다시금 실감했고, 수상 아티스트에게 진심을 담아 상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차기작 MBC '21세기 대군부인'에 관해 그는 "이야기와 캐릭터가 대본을 읽자마자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졌다"며 "이 작품은 '지금의 나'라서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이전보다 더 복합적인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싶다. 외적으로도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전했다.

변우석의 깊어진 시선과 진심 어린 이야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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