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이 눈을 뗄 수 없는 여름 비주얼을 자랑했다.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니까 긴머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진을 매치한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도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셔츠 연출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생머리는 임수향의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임수향은 슬림한 체형과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를 사진 속에 그대로 담고 있어 35세라는 나이를 잊은 미모를 입증했다.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웃는게 이뻐요", "긴 머리는 항상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정말이에요", "진짜 존예", "저 진짜 심장마비로 죽을 것 같아요", "수향 언니 너무 멋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은 지난해 11월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이후 임수향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90년생인 임수향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우리는 오늘부터', '닥터로이어', '꼭두의 계절' 그리고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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