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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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힙스타일을 선보였다.

장신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신영은 드라마 대기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징 달린 벨트에 무릎이 훤히 보이는 청바지로 힙한 느낌을 강조해 평소와 다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이달부터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출연 중이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장신영은 극 중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백설희 역을 맡았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고 배 속 아이를 잃을 위기에서 목숨 걸고 지켜내면서 자발적인 미혼모의 길을 선택한 백설희는 고단한 인생길로 들어서게 되지만 꿋꿋하고 씩씩하게 엄마의 역할을 해내는 인물이다.

한편 장신영은 드라마 촬영 외 '장신영 쇼'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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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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