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일) 방송될 tvN '뿅뿅 지구오락실3' 9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숏폼 콘텐츠를 업로드한 직후 10분 동안 조회수 100만뷰 기록 미션에 도전한다.

특히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나영석 PD가 숏폼 콘텐츠 업로드 직후 10분 안에 조회수 50만뷰 달성 미션을 제시하며 실패 시 말을 할 수 없는 마우스 디톡스 벌칙을 내건다. 그러나 나영석 PD와 촬영한 챌린지 영상에 자신이 있는 이영지는 10분 안에 조회수 100만뷰를 기록할 시의 보상을 언급하며 역제안한다.
이에 제작진은 10분 안에 조회수 100만뷰를 달성할 경우 지락이들이 사고 싶었던 디지털 기기 플렉스를 약속한다. 하지만 실패 시에는 식당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마칠 때까지 전원 마우스 디톡스에 돌입하고 다음 날 해가 뜰 때까지 디지털 디톡스를 해야 하는 상황. '콘텐츠 장인' 이영지를 믿고 미션에 참여한 지락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토롱이 검거에 성공한 지락이들은 포르투갈의 휴양지 알부페이라로 포상 여행을 떠난다. 알부페이라에서는 믿고 보는 '뿅뿅 지구오락실'의 시그니처, 랜덤 플레이 댄스로 저녁 게임을 진행한다. 지락이들이 원하는 노래를 말하자마자 해당 노래가 적힌 종이가 뽑혀 충격에 빠진 현장이 공개되며 안유진의 역대급 리액션이 터진 특별한 저녁 메뉴의 등장도 예고됐다.
'뿅뿅 지구오락실3'는 오늘(20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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