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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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MC로 합류한다.

‘제작발표회 섭외 1순위 MC’, ‘충무로 요정’으로 불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박경림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MC로 합류해 ‘4인용식탁’의 ‘절친 요정’이 된다.

‘4인용식탁’은 스타의 공간으로 절친을 초대해 정성 어린 식사 한 상을 대접하며 희로애락이 담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토크쇼와 다큐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독창적인 형식으로 100회 가까이 이어져 오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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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은 지난 3월 81번째 ‘4인용식탁’의 호스트로 출연해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절친으로 초대해 ‘제작발표회 섭외 1순위 MC’ 타이틀에 걸맞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제작진은 ‘MC 박경림 특유의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한 편안한 진행으로 더 깊이 있는 절친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라며 ‘다음 주부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동과 재미 포인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MC 박경림의 합류 후 첫 방송되는 ‘4인용식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와 그의 절친 배우 채시라, 정경순과 함께한다. 이곳에서 MC 박경림은 진행자로서 절친들의 특별한 사연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박경림이 메인 MC로 나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2018년 ‘외계통신’ 이후 7년 만이다. 박경림은 올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나선 뮤지컬 '드림하이'를 성황라에 마쳤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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