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지비티빙(ZBTVing)' 시즌2에서는 김지웅, 석매튜, 김규빈이 전생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규빈의 전생은 간호사였다. 김규빈은 아픈 아이들을 위해 봉사를 다녔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무성한 풀숲도 헤쳐갔다. 그런 김규빈의 전생 꿈은 아픈 아이들이 없는 것이었다. 김규빈은 전생 속 모습을 떠올리며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지웅은 "규빈이가 첫 만남부터 따뜻하게 챙겨주고, 보살펴줬다"라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지비티빙'은 무대 밖 제로베이스원의 일상의 모습을 담은 자체 콘텐츠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전생 체험 에피소드가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28위로 처음 진입하며 5세대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빌보드 세부 차트에 10주 연속 머물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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