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에 따르면 문채원은 오는 23일부터 '브런치카페'의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앞서 배우 장동윤과 프리랜서를 선언한 강지영 아나운서가 4주간 진행을 맡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문채원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채원은 "라디오는 매력적인 소통 매체라고 늘 생각해 왔고, 언젠가는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라며 "'브런치카페'를 통해 처음 DJ 자리에 설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채원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드라마 '바람의 화원',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오늘의 연애', '법쩐' 등에 출연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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