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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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준호가 장모님의 조언을 받았다.

김지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랑 준호찡의 고민 다이어트! 엄마왈!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셨다! 유인나 언니가 선물해준 접시! 한식을 담아뿟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스러운 접시에 밥을 포함해 다양한 반찬이 소량씩 담긴 모습. 특히 김지민은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한창인 김준호에 자신의 모친이 예비신랑을 향해 다이어트 방법을 조언한 것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오는 7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을 향해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다.
사진=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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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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