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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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방송을 통해 신곡 준비 과정을 최초로 공개한다. 제이홉은 서울에만 네 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부동산 재벌. 매입가 기준 재산이 270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2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제이홉의 일상이 다시 한번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52만 명 관객을 동원한 제이홉의 월드 투어 그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즐겨 먹던 음식을 흡입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는 'J홉 루틴'을 보여준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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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하자마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제이홉의 신곡 'Killin’ It Girl'의 준비 과정도 그려진다. 방콕 현지에서 펼쳐진 첫 안무 연습 현장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까지 '전참시'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전참시' 352회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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