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국민의 축하 속에 11세 연하 아내와 웨딩 마치를 올린 김종민은 결혼식 후일담부터 달달한 신혼 일상은 물론 2세 계획까지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
환한 얼굴로 옥탑방에 등장한 새신랑 김종민은 "아침에 일어나면 안을 수 있는 존재가 있어 안정감이 든다"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뒤이어 2세 계획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딸 1명, 아들 1명을 계획 중인 김종민은 3주간의 남프랑스 신혼여행을 마치자마자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직행할 계획이라 밝혔는데. 김종민의 철저한 2세 준비 계획에 옥탑방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와 사업 실패를 겪었던 김종민은 사업가 아내와 재테크를 상의하며 신혼집 장만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종민과 같이 투자의 아픔을 겪은 옥탑방 MC들은 김종민에게 투자를 하지 말라 조언한 아내를 향해 폭풍 공감했다는 후문.
이어 이날 옥탑방에서는 KBS2 대표 버라이어티 예능 '1박 2일'을 18년째 지켜온 김종민의 출연료 인상률과 함께 '김종민의 1박 2일 최애 멤버 선발전'이 공개될 예정.김종민을 거쳐 간 수많은 '1박 2일' 멤버들 중 김종민이 뽑은 최애 멤버 5명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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