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뷔 인스타그램
사진=뷔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근황을 알렸다.

18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더워라"라는 문구와 함께 업로드된 사진에는 뷔가 골프웨어를 입고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강한 태양이 내리쬐는 날씨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모자, 마스크를 착용한 뷔는 한쪽 눈만 드러냈음에도 숨길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2023년 12월 입대한 뷔는 멤버 RM과 함께 지난 10일 전역을 알렸다. RM과 뷔는 각각 육군 제15보병사단,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슈가의 소집해제를 마지막으로 전원 군 복무를 마치고 컴백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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