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방송한 '하트페어링'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6월 2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3위를 기록, TV 비드라마 부문에서 9주 연속 'TOP5'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기 프로그램의 격전장인 'TV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각 방송사별 대표 예능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수성했으며, 검색반응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2위에 랭크되는 등, 최종 선택을 단 2주 남겨놓은 상황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몰아치며 입주자 10인의 뜨거운 로맨스와 거미줄 러브라인이 쏟아지고 있는 '하트페어링'은 20일(금)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15회에서 마지막 '홈데이트'를 진행하며 최종 선택의 향방을 가늠해본다.
지난 방송에서 상윤이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함께했던 채은에게 마음을 급선회하며 채은-찬형-상윤의 새 삼각관계가 형성된 가운데, 예고편으로 공개된 '홈데이트'에서는 채은을 향해 달려가는 찬형-상윤의 비장한 표정과 함께, 누군가를 보고 싱긋 웃는 채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채은이 둘 중 누구를 선택했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최종 선택 전날 밤, 상윤은 제연과 마지막 대화를 나눈다. 나아가 수아 또한 창환이 보는 앞에서 “얘기할 수 있어?”라고 지민을 불러낸 뒤, “지금이라도 말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아”라며 1:1 대화를 시작해, 두 '메기'들의 막판 스퍼트에도 시선이 쏠린다. 입주자들의 홈데이트 및 마지막까지 '대혼돈'이 계속되는 '페어링하우스'의 최종 선택 전야제는 20일(금) 밤 10시 50분 '하트페어링'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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