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 8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래퍼 한해가 출연하고, '환승연애3' 김광태와 극한 여행 크리에이터 전희수가 여행 메이트로 나선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 한해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밝히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 앞서 다른 예능에서도 한해는 "먹는 걸 좋아한다. 최근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다. 17kg 넘게 쪘다"며 다이어트 선언을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가 "먹을 것을 워낙 좋아해 몸무게가 늘 왔다갔다한다"라고 밝히자 유인나는 "오늘 썸 투어를 보시면 식욕을 아무래도 참기 힘들 수 있다"라고 경고한다.
유인나의 달콤한 경고에 한해는 호탕하게 "저 오늘 치팅 간다"라며 다이어트 일시중단을 선언하며 '오히려 좋아' 모드에 돌입한다. 특히 먹짱으로 정평이 난 김광태가 "이번 투어는 광슐랭(광태 미슐랭)투어"라고 밝히자 한해는 눈을 반짝이며 "광태씨랑 나랑 아주 비슷하다"라고 내적 친밀감을 드러낸다. 더욱이 한해는 택시기사, 호텔 직원 등 현지인에게 맛집을 검수해 자신만의 먹로드를 개척하는 먹짱계의 선구자 포스를 내뿜는다. 미식으로 대동단결한 한해와 김광태의 케미스트리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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