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6월 2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3주 연속 변함없는 화제성 정상을 지키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출연자 부문에서도 박보검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지난 16일 방송된 6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에 더욱 힘을 실었다.
![[공식] 박보검 적수 없다…'굿보이' 화제성 올킬, 3주 연속 1위 쾌거](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40843413.1.jpg)
윤동주 역을 맡은 박보검은 매회 천의 얼굴을 꺼내 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정의에 미친 놈’ 소리가 절로 나오는 불도저 모먼트부터 ‘똥강아지’ 같은 해맑은 직진 로맨스, 그리고 이면에 감춰진 상처와 분노까지, 넓고 깊은 스펙트럼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인물의 입체감을 완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질주부터 웃음과 눈물, 설렘을 오가는 감정선까지 소화해내는 박보검의 진화는 ‘굿보이’를 통해 또 한 번 빛을 발하고 있다.
![[공식] 박보검 적수 없다…'굿보이' 화제성 올킬, 3주 연속 1위 쾌거](https://img.tenasia.co.kr/photo/202506/BF.40843414.1.jpg)
지난 6회 엔딩에서 민주영을 코너로 몰았다고 생각한 순간 그의 강력한 카운터 펀치에 맞은 가운데, 강력특수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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