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는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태국 방콕, 미국 LA, 일본 오키나와 랜선 여행을 떠나 각국의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태국 톡파원은 힙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했다. 이후 복합 문화 공간에서 전시를 즐기고 한정판 기념품을 받은 톡파원은 레스토랑을 찾아 가간 아난드 셰프의 음식을 맛봤다.

SMTOWN 콘서트에서는 엑소 수호, 샤이니 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호는 "세훈이가 소집해제를 하는 대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해서 엑소로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키는 영상 편지를 통해 "'톡파원 25시'에서도 열심히 중심 잡아주고 계셔서 (현무)형을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감동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쿠야와 알베르토가 함께 이탈리아 음식을 먹는 모습도 공개됐다. 피자를 먹은 알베르토는 "집이 생각난다"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다음 날 타쿠야와 알베르토는 헬스장에서 아침 운동을 하고 야외 수영장에서 워터 슬라이드와 수영을, 대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크루즈를 야무지게 즐겼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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